신혼, 프로방스풍 인테리어를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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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일몰딩 댓글 0건 조회 1,234회 작성일 18-06-07 09:49본문
베테랑 욕실 전문가 바스플랜 관악점에서 시공한
욕실 리모델링 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쁘띠 프랑 욕실과 함께 신혼을 시작한 김지혜 고객님의 시공 후기입니다.
먼저 개조 전과 후를 비교해드릴게요.
개조 전 이미지는... 정말 오래된 욕실처럼 보이죠!
지은 지 오래된 빌라여서 디자인이랄 것도 없는 올드한 스타일에
노부부와 아들 며느리가 함께 지낸 집이다 보니 너저분한 살림살이가 늘어져 있었어요.
이런 욕실 상태를 본 김지혜씨는 가만 두고만 볼 수 없어
욕실 리모델링을 위해 바스플랜 관악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선택은 감각적인 프로방스풍의 욕실 '쁘띠 프랑'.
이제 개조 후 모습들을 살펴볼게요.
먼저 알록달록한 프로방스풍의 타일이 공간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로맨틱한 우드 패턴의 거울과 상부장, 그리고 앤틱한 디자인의 손잡이까지
신혼에 걸맞는 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켜주었습니다.
세면대는 요즘 유행하는 사각형 형태로 세련미를 강조했고,
특히 더 좋은 것은 비누곽이 세면대에 달려 있어
별도로 소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비누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빠짐도 쉬워 물만 뿌려주면 비눗물이 고이지 않아 청소도 쉽답니다.
양변기는 물탱크가 낮아 공간활용도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원피스형 양변기로 선택했습니다.
세면대와 양변기 위에는 길다란 인조대리석 선반을 두어 수납도 편리하게 설계해드렸어요.
브라운, 베이지, 그린,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이뤄진 타일로 바닥을 완성했습니다.
논슬립 타일로 미끄러짐도 방지해주니
디자인과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켜 드렸답니다.
기존 욕조가 있던 공간은 과감히 드러내고
깔끔한 샤워 파티션을 두어 탁 트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샤워 시 유리 파티션이 물 튀는 것을 막아 주어 좀 더 깔끔하게 욕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벽에도 바닥과 동일한 컬러의 포인트 타일을 시공해
알록달록한 느낌을 살렸습니다.